도전 1765일째 - 레벨 디자인 켠김에 중간보스까지

페이스북 게임과 안드로이드 게임의 경험담을 적는 코너인 켠김의 중간보스까지의 오늘은 안드로이드 게임 Skyward에 관한 소식입니다.



" 배를 움직여서 자신이 플레이하고픈 스테이지를 선택한다는 점이 좀 독특해요. 그런데 이동해도 랜덤으로 나오니까 결국에는 랜덤으로 스테이지 선택되는 느낌이기는 하지만요. "



" MSX에서 나온 게임은 전체맵은 정해져 있고, 배를 타고 이동해서 스테이지를 선택할수 있었고, 나무통을 잡고 적에게 굴려서 잡는 형태의 게임있지. 아케이드판은 랜덤 맵이었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다가 적 베이스를 찾으면 그것에 아군 유닛을 낙하산에 태워 침투해서 적기지를 파괴이고 인질을 구해낸다 이런 구성이었는데, 게임들이 조금 마이너한 형태이기도 했어. 게임이 크게 히트하지 못했고, 이름을 정확히 모르니 소개하는 것은 좀 힘든 게임이라고 할수 있지. "



" 자신이 직접 스테이지를 선택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도 말이죠? "



" 예를들어 1-1을 클리어하고 1-2로 가고 싶은데 우연히 찾은 적 베이스가 3-7 스테이지 이러면 쉽게 살아남기 힘드니까. 물런 액션 게임이 업그레이등이 없어서 적의 배치나 적의 새로운 유닛등으로 난이도가 결정되지만, 갑자기 난이도가 크게 높아지면 아무래도 유저들이 적응하기 힘들지. "



" 그러나 어려운 섬의 경우는 근접시에 그 섬의 위치를 화살표로 알려주는데 아쉬운것은 그섬에 가야 된다고 나온다는 것이죠. 그런것을 보고 갈지 아니면 피할지는 유저가 선택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1-1에서 1-2로 가기 싫을때도 있잖아요. 그런면을 보면 이런 게임도 성공할수 있는 이유도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



" New Zealand Story의 숨겨진 워프나 Super Mario Bros.에서 하수구를 통한 워프등이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스테이지로 이동을, 스테이지내 숨겨진 워프를 통해서 이동시키는 방식이 유저들에게 더 선호받았으니까. 굳이 스테이지 시작해봐야 몇 스테이지인지 알수 있는 이러한 방식이 그다지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지. 이 게임은 배의 이동을 위한 아이템도 구해야 하는데, 굳이 1-1다음에 1-2가 연속해서 나오면 배를 타고 이동하는 부분은 불필요하고, 스테이지를 건너뛰는 부분은 스테이지내에 숨겨진 워프존을 찾는다는 것이 유저들에게 더 먹혔으니까. "



" 그런 면을 보면 이 게임은 어쩔수 없이 스테이지를 건너뛰면 안될것 같아요.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서 3-7스테이지에 도달하는 것과 건너뛰어서 업그레이드 안하고 3-7에 도달하는 것은 난이도가 또 다르잖아요. 예전에 이런 워프가 있었던것은 역시나 캐릭터 업그레이드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것 아니었을까요? "



" 결국에는 워프존이나 이런 랜덤한 스테이지를 찾는것은 유저들의 노가다를 위해 RPG게임에서 차용된 업그레이드라는 요소때문에 더욱 의미가 없어진것 같아. 예전에는 개발자가 레벨 디자인이 잘된 게임을 만들어두고 유저가 이미 공략했던 스테이지를 워프를 통해서 넘어가도록 해두었다면, 요즘 게임은 캐릭터 업그레이드 때문에 넘길수가 없으니까. 레벨 디자인이 점점 어려운이 아닌, 요즘 게임은 같은 스테이지를 얼마나 노가다 플레이를 했냐하는것으로 바뀐 것인데 요즘 게임의 방식이 좋아 보이지는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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